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데마시아 ==== || '''요구 진척도''' || '''210''' || || '''합류 멤버''' || {{{-3 감시자}}}[br][[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 ||<-5> {{{#ABA282 ''' ''에픽 몬스터 처치'' '''}}} || || {{{#ABA282 '''처치한 에픽 몬스터'''}}} || {{{#ABA282 1}}} || {{{#ABA282 3}}} || {{{#ABA282 5}}} || {{{#ABA282 7}}}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2}}} || {{{#E1E2E2 +4}}} || {{{#E1E2E2 +6}}} || {{{#E1E2E2 +8}}} || > '''"아니, 넌 죽을 거야. 난 해로윙은 잘 몰라도 괴물은 빠삭하거든."''' '''어둠 사냥꾼 감시자, 베인''' 데마시아의 감시단 기지는 잔해만 남아 있었다. 이미 안개가 데마시아를 점령한 상황. 루시안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던 선술집 쪽으로 가보자 한다. 문은 잠겨있는 상황. 신참이 노크하며 도와 달하고 하자, 안에 있던 베인이 그들을 들인다. 베인은 많은 인원들을 망령들에게 잃었다고 하며, 쓰러트려도 계속 되살아난다고 한탄한다. 베인은 함께 망령들을 무찌르자고 제안하고[* 루시안이 혼자 죽기 싫어서 그러는 거냐고 하자 화내지만, 목소리에는 옅은 두려움이 표출된다.], 감시단은 이를 받아들인다. 베인의 말에 따르면 검은 안개는 마력척결단 본부에 몰려있다고 한다. 감시단들은 그곳으로 이동한다. 마력척결단 본부 안, 안개들은 그곳으로 잔뜩 밀려들어온다. 세나는 이곳에 비에고가 찾는 것이 있으리라 추측한다. 진입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을 세던 중, 갑자기 쉬바나가 나타난다. 쉬바나는 자신같은 존재들은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괴물로 간주되어 데마시아에서 탄압받아왔고, 이번 몰락은 오히려 특이한 자들에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쉬바나는 몰락하며, 포효해 건물을 일부 무너뜨려 넷을 잔해로 깔아뭉갠다. 다행히 그웬이 가위로 돌무더기들을 토막내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넷은 다시 안쪽으로 진입한다. 마법척결단 금고에 진입한 넷은 안개의 중심에 위치한, 이상한 상자를 발견한다. 안개는 이 상자에 들어가려하고 있었다. 열어보려는 순간, 갑자기 안개 속에서 비에고가 나타난다. 그웬은 신성한 안개에 숨는다. 루시안은 데마시아에서 무엇을 원하냐고 소리치고, 비에고는 그저 자신의 것을 되찾으러 온 것이라 한다. 상자가 갑자기 열리고, 그 속에서 손거울이 비에고의 손으로 들어간다. 세나가 왜 자신의 일부였던 이졸데의 영혼을 강탈해갔냐며 원망하자, 그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며 비에고는 분노한다. 그 순간 손거울과 동일한 창백한 초록 빛이 세나의 가슴에서 나온다. '''이졸데의 영혼이 일부나마 세나의 안에 남아있었던 것.''' 이에 놀란 비에고는 영혼을 가져가기 위해 영혼 조각을 잡아당기지만, 그웬이 세나를 신성한 안개로 끌어들이면서 무산된다. 비에고는 신참에게 세나가 어디 있는지 말하라고 명령하지만, 거절당하자 얼굴을 기억해두겠다며 분노한다. 감시단들은 계속 비에고를 공격하지만, 검은 안개에 막혀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비에고는 이곳에 갇힌 마법처럼 자신의 행복을 가두려 하냐며, 그렇다면 그 무게에 짓눌려 소멸하라고 한다. 비에고는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건물은 붕괴하기 시작한다. 금고에서 감시단들은 간신히 탈출한다. 세나는 자신이 싸우게 둬야 했다며, 너 때문에 비에고가 도망갔다며 화를 낸다. 그웬이 남은 왕비의 영혼을 빼앗기게 둘 수 없었다고 하자, 세나는 그웬의 정체가 무엇인지, 영혼이 왕비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 추궁한다. 루시안이 그웬이 맞을 수도 있다며 진정하라 하지만, 세나는 더 분노한다. 그 순간, 베인이 길에 있는 비에고를 발견한다. 넷은 그를 추적하나, 안개 속의 비에고는 너무 빨랐다. 세나는 머리를 써서 유물포로 비에고의 퇴로를 날려버린다. 비에고와 다시 마주하려는 순간, 완전히 몰락한 쉬바나가 그들의 뒤에서 나타난다. 쉬바나는 이 나라를 더 낫게 만드는 비에고를 너희들이 방해하게 두지 않겠다고 한다. 베인은 즉시 쉬바나의 배에 쇠뇌를 쏜다. 쉬바나는 분노하며 용으로 변해 넷을 공격한다. 교전 끝에 쉬바나는 쓰러지고 인간으로 돌아온다. 베인은 괴물은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나, 세나는 정신 지배 때문에 그런 것이니 지하 감옥에 가둬두자 한다. 비에고는 이미 떠난 상태. 감시단은 일단 본부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때 베인이 아까 비에고에게 생채기도 못 낸 너희들이 어떻게 그를 막을 수 있겠냐며, 괴물들에 대해 잘 아는 자신의 도움이 있어야 할 것이라 말한다. 이에 감시단들은 베인을 감시자로 받아들인다. 본부에서 베인은 서약을 낭독해 감시자가 된다. 감시자 복장을 만들기 위해 베인과 그웬이 방을 나서자, 루시안은 골똘히 생각 중인 세나와 대화한다. 세나는 영혼이 일부나마 남아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그녀가 세나가 비에고와 싸워서 이기길 원한다고 한다. 루시안이 아까 그웬의 말이 옳았을지 모른다 하자 세나는 다시 화낸다. 사실 왕비의 영혼이 세나를 살려두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루시안은 세나를 다시 잃고 싶지 않은 것. 세나는 이건 자신의 싸움이기도 하다고 대꾸한다. 이때 그웬이 만든 감시단 복장과, 유물석 무기를 착용한 베인이 돌아온다. 루시안은 최소한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게 해달라 하고, 세나는 동의하며 비에고를 추적하기 위해 세계석을 가동시키라 한다. 한편 룬테라 어느 곳, 비에고는 나머지 조각들도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열의를 불태운다. 쓰레쉬는 그에게 도움을 주겠다 하지만, 비에고는 필요 없다며 거절한다. 이미 음울한 요들 '''벡스'''가 검은 안개를 전 룬테라에 퍼뜨려주는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 비에고는 잃어버린 것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한다. 그런 그의 시야 밖 알현실 구석에서 쓰레쉬는 조용히 안개 속 영혼을 흡수한다. 쓰레쉬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자고 하며, '''인간의 형태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